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Dark Side of the Moon (문단 편집) == 가사와 컨셉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[파일:E7547571-45AF-4CE0-A2DE-AD40F26D02E1.jpg|width=100%]] }}}|| || {{{#93a6b4 '''초판에 동봉되었던 당시 멤버들 사진을 담은 포스터.'''[br]{{{-1 '''(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) [[데이비드 길모어|{{{#93a6b4 데이비드 길모어}}}]], [[닉 메이슨|{{{#93a6b4 닉 메이슨}}}]], [[리처드 라이트(음악가)|{{{#93a6b4 릭 라이트}}}]], [[로저 워터스|{{{#93a6b4 로저 워터스}}}]]'''}}}}}} || “[[광기]]”를 주제로 한 [[컨셉트 앨범]]으로서[* 일본에서는 아예 앨범의 제목을 '광기'로 바꾸어 발매하였다. 흔히들 '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(ザ・ダーク・サイド・オブ・ザ・ムーン)'이 아니라 '광기([ruby(狂気,ruby=きょうき)])'라고 부를 정도. [[https://ja.m.wikipedia.org/wiki/%E7%8B%82%E6%B0%97_(%E3%82%A2%E3%83%AB%E3%83%90%E3%83%A0)|#]] ]이는 밴드의 전 리더이자 정신적인 지주였던 [[시드 배릿]]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증거이다. 베이시스트 [[로저 워터스]]는 이 앨범 이래 자신의 경험과 정신세계에서 기반한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가치관을 건조하고 냉담한 선율로 앨범에서 표현하고자 노력했는데, "Time"에선 덧없이 흘러가는 [[시간]]을 말하고 있고, "Money"나 "Us and Them" 같은 곡에서는 [[자본주의]]와 [[반전주의]] 등의 사회적인 주제, "Brain Damage"에선 극단적인 [[허무주의]]를 말하고 있다. 또한 당시 로저 워터스는 여러 사람들에게 "당신이 폭력을 행사했을 때 정당하다고 생각했나?", "죽음이 두려운가?", "당신이 미쳐가고있다고 생각하나?"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, 이 질문에 대한 답변들은 고스란히 녹음되어 앨범 여러 곳곳에 삽입되었다.[* 곡 중간중간 들을 수 있는 중얼거리는 듯한 내레이션이 바로 그것.][* 그 [[폴 매카트니]]의 답변도 실릴 예정이었다. [[핑크 플로이드]]의 멤버들이 모두 [[비틀즈]]의 광팬이었기 때문. 그런데 원체 밝은 사람이던 폴 매카트니가 로저 워터스의 질문들에 앨범의 컨셉과는 맞지 않은 너무 발랄한 대답들을 했고, 결국 [[로저 워터스]]가 앨범의 주제와 맞지 않다는 판단하에 인터뷰를 앨범에서 뺐다.] 로저 워터스가 주도한 이 앨범의 음악적&상업적 성공으로 인해서, 로저 워터스는 밴드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